Daily/Family
【07.11.03(토)】딸내미
常綠
2007. 11. 6. 00:24
지난주 엄마랑 같이가서 옷 좀 사라고 카드를 줬더니 하루종일 핸폰에 사용했단 시그널이 안뜬다.
머 맘에드는게 없다나?
ㅜㅜ
이젠 옷도 그저 사주는데로 입지 않을 나이가 됐능가보다.
키만 큰 줄 알았더니 지 주관도 주장할 수 있는만큼 생각도 마이 컸능가보다.
ㅋㅋ
돈으로 주면 지가 이대앞에 가서 지맘에 드는걸로 사겠다한다.
"얼마주까?"
"한 10만원..."
용돈포함 15만원 줬다.
친구랑 이대앞에가서 옷 몇가지에다 패션운동화를 샀다한다.
지금 입고 있는 노랑옷도 그때 산거다.
이쁘긴 이쁘다.
ㅋㅋ
이제 중딩2학년인데 키가 173cm다.
키는 아빠만한데도 다리는 아빠다리보다 길다.
지지배로서는 큰 복을 타고난것 같다.
"도우미 모델해도 되겠네?"
싫다한다.
ㅋㅋ
근디 우리 딸래미 공부하곤 취미가 없능가보다.
영 성적이 신통치 않으니
손재주도 좋고 센스도 있고 다 좋은데...
이제 성적 좀 올려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