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Family 【08.05.08(목)】아들, 딸내미가 주는 카네이션의 변천사(?) 常綠 2008. 5. 9. 15:49 예쁘게 꾸민 카네이션 꽃바구니 녀석들 어버이날이라고 잊지는 않았군 ㅎㅎ 딸내미한테 "이쁜거 샀네" 하니까 "제가 만들었는데요" 한다 어버이날이라고 잊지 않는 것 만도 기쁨인데 직접 만들었다하니 기쁨 따따블이다 ㅎㅎ "그랬어? 어이구 우리 이쁜딸 곰마워" 참 오랫만에 딸내미 안아줬다 ㅎㅎ 유치원때, 초등학교때는 매년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주더니만 이젠 좀 컷다고 생화로 진화했네 ㅋㅋ ◆투자 : 공동(성인, 도우미) ◆제작 : 도우미 유치원, 초딩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