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19(일)】16.청계산 노루귀

청계사주차장 - 청계사 - 이수봉 - 국사봉 - 주차장

아직은 한적한 시간

데크로드를 따라 청계사까지

청계사

손잡고 오르는 젊은이도 보기좋고

함께하는 중년부부의 발걸음도 보기가 좋다

만경대와 석기봉

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건너편에 있는 관악산 마저도 흐릿하다.

이수봉까지 딱 1시간(09:50)

국사봉까지 1시간 반(10:20)

국사봉 옆에 있는 봉우리에 올라 바라 본 하우고개에서 광교산까지

이따 걸음 할 수리산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북한소행인지 아님 남한내 빨갱이들 소행인지

오전시간이라 아직은 꽃잎을 다 열지는 않고...

수리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