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가는길에...
사촌형님이 이른 나이에 이승과 작별했다.
향년 67세...
머 그리 급하다고 이리 급히 떠나셨다요.
이제... 아픔도... 고통도 없는... 평안한 곳으로 가셨을테니
부디 영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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