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바위(강원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비래암은 폭100m, 높이 60m의 병풍처럼 깍아지른 바위로 주변 산중에 홀로 솟아 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 곳에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만산동계곡과 갈목계곡을 잉태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산소와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바위는 마치 병풍처럼 주위를 둘러쳐 있어 병여바위라고도 한다.
■함께한님들 : 진산,허충렬,심산,구비,한국인,고요,산곰,야초,극공명,늘푸른(10명)
■산행길 : 만산동계곡-비래바위-만산동계곡(1시간30분)
살방살방 산행길
들머리
새빨간거짓말입니다. 능선안부까지거리임
시계도 좋다
대성산
정상에 연가 시그널도 달아놓고...
하늘나리... 하늘나리는 하늘을 쳐다보고 털중나리는 땅을 쳐다본답니다.
공명님 이곳에서 슬라이딩했는데 하필 고기에... 돌멩이 모양이 거시기에 안성맞춤이라서 별 탈 없었습니다. ㅋㅋ
살방살방 1시간30분만에 댕겨왔네요
복날이라! 에헤라디야~ 먹고....마시고...고기잡고...멱도감고...
육해공군 총 집합
고기잡는데 신났습니다
산곰님은 닭백숙 담당
미스터코리어는 웃통을 벗어야...
먹고 마셨응게 뜨뜻한 온돌에 누워 일광욕겸 오수도 즐깁니다.
살살 녹습니다.
고요님도 꿀잠길에 들어섰습니다.
산곰님도 고기잡기에 나서봅니다.
사람살려~
ㅋㅋ
유효기간이 2006년 2월 26일자인 라면으로 끓인 어죽 입니다. 그것도 1년 반동안 허00님 차량에서 잠자다 이제야 깨어났다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습니다. 근데 라면주인은 안드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배 터지도록 먹고 이젠 철수합니다.
모감주나무
pride-of-India, China tree, varnish tree라고도 함.
무환자나무과(無患子―科 Sapindaceae)에 속하는 꽃피는 교목. |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 위해 온대지역에서 널리 심고 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며 생김새가 둥근 지붕처럼 생겼다. 노란색 꽃은 꽃잎이 4장이고 줄기 끝에서 화려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이 피자마자 맺히고 협과(莢果)처럼 익는 열매는 종이 같고 녹색을 띠며 검은색 씨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및 강원도 이남에서 주로 자라는데 정원에도 널리 심고 있으며, 특히 절에서 많이 심는다. 꽃은 6월에 노랗게 피며 10월에 꽈리처럼 생긴 열매가 익는다 |
오는길에 별난동치미 국수집에 들러
매운만두국과
시원한 동치미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그렇게 먹고도 또 한그릇 들어갈 자리가 있었나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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