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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bing/북한산

【08.08.17(일)】33.故 san001님 추모산행

바람의 나그네가 되어버린

san001

당신께서 연을 맺어준 집밖의 가족들이 모여.. 오늘.. 당신의 쉼터를 찾아갑니다

.

 

 故 san001님

 

    

     산님의 넉넉한 표정이 그립습니다.

     잔잔한 미소도 기억납니다. 

     산님의 환한 웃음은 어린아이의 그것과 같이

     제 맘까지 웃게 만들었지요.

     산님은 북한산을 그리도 사랑하셨지요.

     북한산 자락에서 막초 한잔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산님과 북한산과 막초 한잔...오늘 왜 이리도 생각나는지...

   

     -민호(06.08.14)-

 

                                                       먼저 간 것뿐인  더 좋은 세상에서...

                                                       또   좋은 곳을  개발해서..

                                                       행복한  미소로  푸근하게  우리들을  맞아  정산을  준비하고  있을   연가쥔장을.. 

                                                       그  모습만을  그립니다..

                                                       물론...  함께했던  백산두.. 그곳서  마져 해야겠지요.........

  

                                            "san001"  칭구여.....   

 

                                                       깔끔하게  쿨하게  떠난  것두  당신의 복....

                                                       모두에게  기억될것입니다... 그  이름이......

 

                                                      -신기루(06.08.15)-

 

 

당신이 쓰러지던 날 당신의 쾌유를 바라던 목소리들...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쎄븐....... 쾌유를 기원 합니다. 06.08.08 15:26
아멜리에... 정말 무슨 일이래여?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06.08.08 16:50
산이(山梨). 산님 힘내시구요.. 모쪼록 건강하신 모습 뵙기를 기원합니다. 06.08.08 16:54
반딧불이... 조속히 완쾌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06.08.08 16:55
최양호..... 힘내시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06.08.08 16:58
강석천..... 산님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8 17:10
산소년..... 어찌 이런 일이... 믿을 수가 없군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06.08.08 17:14
애사랑..... 산님 힘내십시요 빠른 꽤유를 기원합니다 06.08.08 17:37
여의도..... 무사히 쾌유를 빌겟습니다.. 06.08.08 17:46
이우용.....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06.08.08 17:56
정옥인..... 어찌 믿고 싶지 않을일이...... 부디 깨어나셔서 웃는모습 뵙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06.08.08 18:07
황토....... 안타까운 일 입니다. 빨리 일어나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기를 기원합니다 06.08.08 18:09
정범모.....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믿기지가 않군요.. 산님, 힘내세요..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06.08.08 18:16
지나....... 빨리 깨어 나셔요. 기도 드립니다.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소식 들으시는데로 알려주셔요. 06.08.08 18:38
박한중..... 지금 다녀왔습니다만 우리 모두의 간절한 기원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수가 없네요..부디 기적의 역사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06.08.08 18:50
만경....... 산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06.08.08 19:00
둥글게..... 산님 쾌유를 빌며,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소식..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8 19:28
한용석..... 산님께서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산님 꼭 일어나셔야 해요! 꼭이요! 06.08.08 20:10
굿모닝..... 빠른 쾌유를 빕니다. 06.08.08 20:19
북한강.....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좋은 소식있기를, 다시 건강한 모습뵐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8 20:24
산빛....... 산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06.08.08 20:24
소리곰..... 상황을 잘 알 수는 없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조속한 쾌유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06.08.08 20:35
구비....... 아니! 어찌 이런일이 있습니까?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06.08.08 20:37
야누스..... 건강한 모습 뵐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06.08.08 21:29
라파에루... 아까운 소식이군요 산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06.08.08 22:41
나리양..... 어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06.08.08 22:41
크린....... 어서 일어나셔서 예전과 같이 활발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8 23:10
광명....... 어떻게 하나..안타까운소식이네요.. 빠른 꽤유를 기원합니다 06.08.08 23:15
엠비....... 산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한 모습 기원합니다.. 06.08.08 23:39
허충열..... 무슨일 있었어요 하고 벌떡 일어 나십시오, 06.08.08 23:44
어라....... 예전 모습그대로 뵈을수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곧 괜찮아 지실겁니다.전 믿습니다.... 06.08.08 23:49
이중짱..... 산님 예전에 웃는모습 뵙고 싶어요. 꼭 일어나실꺼죠? 기도드릴께요^*^ 06.08.08 23:55
뮤즈....... 믿기지 않는소식 이네요..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8 23:55
유정....... 운영자이신 산님의 조속한 의식회복과 쾌유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06.08.09 00:10
애사랑..... 대장님 우리 대장님 금방 웃는 모습 보이실거죠 ^^* 우리 대장님은 항상 그자리에 계셔야 됩니다 빨리 일어나실거죠  06.08.09 00:15
늘~푸른.... 산님 아직 얼굴도 못뵈었는데 반갑게 인사나눠야잖습니까? 속히 쾌차하셔 산에서 건강한모습으로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06.08.09 00:54
더딘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얼릉 쾌차하시길....  06.08.09 03:11
고석철..... 주여! 산님을 굳건히 지켜 주시여 부디 깨어 나게 하시옵고 그를 사랑하사 할 일을 하게 하시 옵소서 더욱 간절히 원 허옵기는 그는 사심이 없는 이로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덕을 베풀었을 뿐 아니라 매사 합리적인 사고로 처리 하였답니다. 다시 원 하옵기는 꼭 깨어나서 우리와 같이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 옵소서. 아~멘.  06.08.09 03:57
오장원..... 무사히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9 07:47
푸른하늘... 병마를 꼭 이겨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06.08.09 07:50
일메....... 산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9 08:43
함지....... 산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9 09:33
두타행..... 이게 뭔 일입니까 산님한테 웬 불행이 쾌차를 빌어드림니다.  06.08.09 09:48
반선....... 건강한 모습 다시 뵙기를 원합니다. 산님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06.08.09 10:28
안 산...... 산님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9 10:28
두꺼비..... 빠른 쾌유로 건강한 모습 뵙기를 기원합니다  06.08.09 10:39
대/민...... 산님 께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오실것으로 믿습니다.  06.08.09 10:41
진산....... 빠른쾌유를 빕니다..  06.08.09 11:03
어리버리... 재 작년 제 위 수술후 문병차 오신 산님을 잠시 만난적이 있었는데 어찌 이런 안타까운 일이... 그저 하루빨리 건강찾으시고 빠른 쾌유를 바랄뿐입니다  06.08.09 12:04
시나브로... 아니 이럴수가.....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6.08.09 14:23
연꽃....... 산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06.08.09 14:32
the 지후... 빠른 쾌유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06.08.09 15:04
운 해...... 48일째 뱀사골에 칩거중에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06.08.09 16:30
붕붕....... 안타까운 일입니다...아무일 없는 듯 일어 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06.08.09 19:51
만우....... 빠른 쾌유를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신 모든 신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06.08.09 20:36
상고대..... 산님의 쾌유� 바라며 기도 드립니다. 06.08.09 23:20
자연....... 아무일 없었던 거 처럼..훌훌 털고서 ...우리 모두의 바램처럼,,,산님, 얼릉 일어 나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06.08.09 23:29
달가자..... 너무나 큰 충격입니다. 산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06.08.10 08:52
들국화..... 갑작스런일로 놀라울 뿐입니다. 산님에 밝은 웃음을 볼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빠른쾌유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06.08.10 10:58
민호....... 휴가로 5일동안 집을 비웠습니다. 이제야 소식 듣네요. 산님의 쾌유를 간절히 빕니다.  06.08.10 17:00
chan....... 산001님 어여 벌떡 일어나세요, 그리바쁠게없잖아요 평소대로 편안하게 언제그랬다는듯이 우리앞에 우뚝 설것이라 굳게 믿겠습니다.  06.08.10 22:19
산지기..... 너무나 놀라운 일입니다. 산님께서 어서 쾌차하시길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06.08.10 22:24
군인정신... 정말 안타까운 소식...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6.08.10 23:05
고석철..... 우리 모두가 진실로 진실로 회복 깨어 나시길 빌어 봅시다. 06.08.09 09:50
아멜리에... T,T 06.08.09 10:02
늘~푸른....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정말 기적을 바래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산..그리고 산신께서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06.08.09 10:13
뚱뚱이..... 사랑하는 내 친구 정훈아!! 제발 일어나다오 06.08.09 10:21
心山....... 면회시간이 오전 11시 30분~50분까지, 오후 6시 30분 부터 50분까지 오전 오후 각각 20분동안 입니다. 아무때나 면회가 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06.08.09 10:32
일메....... 정말 기적을 간절히 바랍니다. 06.08.09 10:35
안 산...... 기적은 기적을 바라는 사람한테 온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기적을 바랍시다. 06.08.09 10:38
소리곰..... 위기에 있는 산님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더합니다.간절히 기도할 따름입니다. 06.08.09 10:39
대/민...... 산을 사랑하던 분 이시니 산께서 다시 일으킬것 입니다. 06.08.09 10:48
겨울새..... 산님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건 산님이 빨리 깨어나기만을 간절히 기도하는것 뿐이라니... 06.08.09 10:56
지나....... 다빠님, 현호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면회를 하는것두 중요하지만 상심한 가족분들께 누가 되지 않았음 합니다. 작년의 악몽이 되살아나 드리는 말씀입니다. 모두가 한마음 이겠죠 . 산님의 쾌유, 기원 합니다.~~ 진심으로 기적을 바랍니다. 06.08.09 11:17
구비....... 너무 안타까운일 입니다, 할수 있는일이 기적을 바라는일 이라니~~~산님! 다시 활짝 웃는모습 보여 주세요,,,, 06.08.09 11:32
오돌....... 산님 일어나셔요.산님이 사랑하는 연가가족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06.08.09 11:36
신바람..... 너무 안타까운일 입니다 기적을 바라는 마음 ,,,,산님의 웃는모습보여 주세요,,,,, 06.08.09 12:19
박한중..... 산님께서 주님을 만나는 역사를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06.08.09 12:20
포도사랑... 기적은 소원하는 자에게 반드시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두손을 모아 기적을 소원합니다. 06.08.09 15:57
만우....... 기적은 일어나고야 맙니다 . 산님은 반드시 연가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 그것도 활작 웃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 산님 산0001님 -힘네세요
이중짱..... 신기루님 말씀대로 오늘도 기도 드립니다..산님 꼭~깨어나시라구요^*^ 06.08.09 08:45
어울림..... 연가님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으니...곧 일어나셔서 신기루님과 100산을 향해 다시 산행을 하실겁니다. 힘 내세요! 06.08.09 08:46
쎄븐....... 신기루님의 간절한 그 기도에 동참합니다. 해맑은 미소로 다시 소생의 기쁨을 갖으시길 소원 합니다. 06.08.09 08:58
은하....... 신기루님의 간절한 기도처럼 산님의 기적같은 쾌유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기루님 힘내시구요..너무 마음이 아파서... 06.08.09 10:00
아멜리에... T,T 함께 기도해요. 06.08.09 10:05
뚱뚱이..... 친구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내기가 수월하지는 않았을 텐데.. 기도부탁드립니다!! 06.08.09 10:24
크린....... 힘내세요. 곧 일어나서 함께 산행 하실겁니다. 우리모두 힘모아 기원합니다. 06.08.09 10:44
안 산...... 산님은 틀림없이 일어나실것입니다..... 06.08.09 10:47
지나....... 성모님께 간절히 청합니다. 모두의 바램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아픔없이 우리의 품으로 산님이 돌아오시길~~ 06.08.09 11:34
대동세상... 오랫동안 잊었던 기도를 간절히 드리겠습니다. 죽은자까지도 살리신 하느님의 권능을 믿사옵니다. 소생의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06.08.09 12:02
구비....... 연가님들의 한결같은 염원이 큰기적을 만들것 입니다, 다들 힘내자구여,,,,,,, 06.08.09 11:39
만경....... 연가님들이 바라는 기적이 우리앞에 증명되기를 간절이 바라는 마음입니다.신기루님 힘내세요. 06.08.09 12:02
어리버리... 잘 하지 못하는 기도지만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어서 쾌차하시기만을 빌고 또 빕니다 06.08.09 12:09
다미아빠... 누구보다도 애통해 하실텐데..많은분들이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니 어쩜 좋은소식이 있을수 있겠죠..힘내세요.. 06.08.09 13:25
연꽃....... 가슴이 아프네요~! 신기루님의 간절한 기도가 꼭 이루어질꺼예요...힘네세요^^* 06.08.09 14:42
박한중..... 하나님 산님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이루어 지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06.08.09 14:44
* 요물* ... 마음이 넘 아파요. 이럴땐 어떻해야 하나요? 신기루님 06.08.09 16:44
오장원..... 산님을 산행기의 사진으로만 뵈었습니다..다음 정기산행 때는 인사 드릴수 있겠구나 싶었는데....다음 산행 때 뵐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06.08.09 17:01
산이(山梨). 안타갑고 애통합니다. 부디 연가님들의 기도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06.08.09 17:16
둥글게..... 꼭 바램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고 희망합니다. 06.08.09 19:34
지도교수... 님의 기도가 큰 기적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06.08.09 20:41
산바라기... 건강 하시던 분이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 연가 가족의 모든 바램처럼 산님은 쾌차 하실거여요... 06.08.09 22:03
야누스..... 다함께 기도 하시죠.. 06.08.09 23:24
라파에루... 다시 산행을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부디 회복하시기를...  06.08.10 10:32
바위산..... 함께한 정을 잊지 못할 거예요.. 반드시 일어나실 겁니다.. 기도합니다.  06.08.10 11:05
민호....... 자리 털고 일어나 신기루님과 또 동행산행 하실겁니다. 그리 믿습니다.  06.08.10 17:05
산지기..... 부디 일어나시길 함께 기도 드립니다...  06.08.10 22:40
한걸음..... 돌아 오소서.....  06.08.10 23:48
운벽....... 지난주 화요일 북한산 육모정에서 따뜻하게 잡아주시던 그 손길, 명륜동에서 즐거워하시던 산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 모습이 마지막이 아니길 모두가 기원합니다. 06.08.09 22:43
* 요물*.... 일어나셔야지요. 얼른 일어나 삼각산에서 백운대에서 상장능에서 우리모두 걸어가야지요. 06.08.09 22:53
바위산..... 일어나셔야죠.. 일어나실 겁니다.. 함께 걸으며 쌓았던 정을 산님도 잊지 못할 겁니다.  06.08.10 05:58
구비....... 만남은 이별의출발이고 헤어집은 만남의 시작 이라지만 가슴이 아려 옵니다, 그 잔잔한 미소 다시 볼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06.08.10 09:06
산곰....... 눈이오나 비가오나 추울때나 더울때나 함께한 시간이 얼마인데..이제 정 들었는데.무엇이 이리 급하실까  06.08.10 09:10
윤석중..... 모든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이 부디 헛되지 않기를 빌고 빌어 봅니다..  06.08.10 13:06
안 산......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시고 일어나실것을 굳게 믿습니다.  06.08.10 14:21
민호....... 쾌차하실겁니다. 활기차게 산을 오르시던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뵐 것으로 믿습니다.  06.08.10
구비....... 연가님들의 간절한 염원이 기적을 이룰수 있을것 입니다, 모두 함께 ,,,,,,,,,,,,,,  06.08.10 09:10
산곰....... 한달전쯤 뒤풀이 장소에서 수객님에 대하여 참으로 존경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수객님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워지길  06.08.10 09:14
바위산..... 반드시 일어나셔야죠.. 기도합니다.  06.08.10 11:04
박한중.....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외에는 달리 할수 있는것이 없다는것이 너무 답답하고 마음 아픕니다  06.08.10 11:54

코s모s..... 산님답게 훌쩍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기도드릴께요  06.08.11.10:17
백오동..... 전 모습 뵌적 오래되었지만 ....그미소 선합니다. 우리의 기도 들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06.08.10 12:22
* 요물*.... 애끓고 있는 연가님들의 기도 들리시는지요?  06.08.10 12:31
윤석중..... 산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곧 깨어 나셔서 다시 함께 할것을 굳건히 믿습니다.  06.08.10 13:00
안 산...... 연가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06.08.10 14:29
민호....... 저도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06.08.10 17:09
풍경소리가. 산님의 쾌차를 기원드리며, 산님과산님가족분들에게도 부처님의 가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06.06.11.01:19
山時....... 무슨 날벼락!! 어떻게이런일이....죄송합니다산님!늦게 알았습니다(8월11일아침에)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메어 떠질것 같습니다.......................................찾아 뵐게요  06.08.11.08:22
구름에달가듯이. 산행 같이 하며 산에 대해 얘기하며 시간 가는 즐 몰랐는데..... 산에 대한 열정이 그 어느 분보다 강하시니, 쾌유의 열정 강하게 가지시어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산행하고 싶습니다.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06.08.11.08:57

 

 

 

※움직임 : 관세농원 - 원효봉 - 설인장 - 바람의나그네터 - 약수암공터 - 노적봉안부 - 용암문 - 대동문 - 소귀천계곡 - 우이동

 

 

 

 

 

 

 

 

 

 

 

 

 

 

 

 

 

 

 

 

 

 

 

 

 

 

 

"쩌~기가 @#$%^&"

"엄마 이 아자씨말 믿어도 되나요?"

"글쎄다~"

ㅋ~

 

 

 

 

 

 

 

 "엄마 저긴 어디야?"

"응~ 저긴 노적봉이고 뒤로는 만경대란다"

 

 

 

 

북문을 지나...

 

 

 

 

 

 

 

 

 

 

 

에헤라디여~ 또 먹습니다

 

 

 

 

 

 

 

 

 

 

 

 

 

 

 

 

 

 

 

 

 

 

 

 

 

 

 

 

 

 

 

 

 

 

 

 

 

 

 

 

 

 

 

 

 

 

 

 

 

 

 

 

 

 

 

 

 

 

 

 

 

 

 

 

 

 

 

 

 

 

 

보민아~ 오늘도 일기장 한쪽 채울 수 있어 좋았지?

 

 

 

 

 

 

 

 

 

 

 

 

 

 

 

 

 

 

 

 

 

 

 

 

 

 

 

 

 

 

 

 

 

 

 

요점들 어찌나 울어대던지... 공해수준이야~

 

 

 

 

 

산님께 술한잔씩 올립니다

 

 

 

 

 

에구 좀 넓혀놔야겠어요

ㅎ~

 

 

 

 

 

 

 

 

 

 

 

 

 

 

 

 

 

 

 

 

 

 

 

 

 

 

 

 

 

 

 

 

 

 

 

 

 

 

 

 

음복주 한잔씩...

 

 

 

 

 

 

 

 

 

 

 

 

 

 

 

 

 

 

 

 

 

 

 

 

 

 

 

 

쥐박이들 집합했습니다

 

 

 

 

 

땡칠이들도

 

 

 

 

 

치킨도

 

 

 

 

 

손오공 후예들도

 

 

 

 

 

그냥 섰습니다

ㅎ~

 

 

 

 

 

 

 

 

 

 

용암문

 

 

 

 

 

 

 

 

 

 

 

 대동문

 

 

 

 

 

 

 

 

 

 

 

 

 

 

 

 

 

 

 

 

 

 

 

 

 

 

 

 

 

비아그라물이라고 마시라는데... 안 마셨습니다

ㅋ~

 

 

 

 

 

 

 

 

 

 

밤골계곡같진 않았지만...

 

 

 

 

 

 

 

 

 

 

 

 

 

 

 

 

 

 

 

 

 

 

 

아래쪽 계곡엔 물 말아 놨습니다

 

 

 

 

 

오늘 산님께서도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들을 맞아 주셨던거 같습니다

오름길 좀 편안하게 오르라고... 션한 바람도 불어 주시고...

구름으로 적당히 햇살도 가려주시고...

 

함께한 모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임때문에 뒤풀이까진 함께하진 못했습니다

해피한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