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야생화를 찾아 나섰던 천마산... 하지만 전날 내린 비 때문인지 꽃들은 힘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움추린채 꽃잎을 열지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지난주엔 청계산에서 분홍노루귀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고 왔었는데 이번엔 천마산의 청노루귀를 만날 수 있을랑가~ 동강할미꽃 만나러 동강으로 가보까도 했지만 아무래도 한식과 겹쳐 오가는길이 수월치 않을것만 같아 예정데로 천마산으로 야초님과함께 렛츠 꼬오~ 다시찾은 천마산에서 만난 청노루귀... 그 아름다움이 그지없다 청노루귀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본 하루다
점현호색
개별꽃
큰괭이밥
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양지꽃
애기괭이눈
얼레지 다음주쯤이면 활짝 펴 있을듯...
복수초
청노루귀
현재 사진아카데미 수강중이랍니다 조만간에 프로로 전향하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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