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입대한지(09.3.3)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제대날이 가까워졌네요
오늘 8박9일 말년휴가를 나왔군요
휴가 마치고 새해 1월 3일날 귀대해서 부대에서 이틀밤만 자면 1월 5일날 제대한답니다
애비는 하루가 여삼추같이 세월의 빠름을 느끼는데 아들넘은 하루가 한달같다네요 ㅋㅋ
이등병달고 76일만에 만났을때까 엇그제 같은데... ㅎㅎ
어느새 병장계급장달고 제대라니...
제대날이 열흘밖에 안남았는데도 머리가 짧네요
내 말년땐 안그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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