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졸업식때면 도를 넘는 졸업뒤풀이 때문인지 올해는 학교 주변에 경찰들이 배치되고 학교 안팍으로 사복 경찰과 선생님들이 순찰을 돌고 있더군요.
그래선지 오늘 뉴스엔 일탈행위에 대한 뉴스는 없네요.
교장선생님의 축사
에나 지금이나 교장선생님 말씀하는 시간은 지루한가 봅니다.
대부분 딴 짓 들을 하네요. ㅋㅋ
졸업식 마치고 담임선생님과의 마지막 시간을 갖습니다.
우등상은 못 받았어도 3년 개근상은 받았네요. ㅋㅋ
졸업장도 받고
3년 개근상 상품이 2G짜리 USB네요. ㅋㅋ
그래도 졸업앨범만한게 있겠나요
마지막까지 담임선생님은 제자들의 앞길에 대해 염려와 격려말씀을 해 주십니다.
담임선생님과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와
코 수술을 했다고.. ㅋㅋ
딸내미 보다 키가 작은 아들내미는 대학 2년동안 아부지의 짐을 많이 덜어 주고 있답니다.
올해 대학생이 되는 딸내미 등록금에 허리가 휘청했는데 이번에도 차석으로 장학금 75% 수혜를 받아줘 한시름 덜게 되었네요.
아들아~ 남은 학기도 부탁한다. ㅎㅎ
가윤이도 오빠처럼 해 주면 안되겠니? ㅋㅋ
가윤아 졸업 축하해 ^^
키가 아빠하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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