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산행을 접고 출사길에 나서본다.
출사지는 담양 메타 가로수길과 죽녹원
귀경길엔 진안 모래재쪽 메타길도 들러 볼 생각이다.
오수 휴게소에서 눈 좀 붙히고...
새벽녘엔 별도 보이드만 아침에 눈을 뜨고보니 잿빛하늘이다.
이런날은 구라청의 예보도 빗나가지 않는단 말이지
빛이 내리면 참 좋을텐데...
어느새 잎새들이 많이 떨어져 있다.
베트남 친구들
입장료 2,000원
이른 시간이라 매표직원이 없어 프리패스로...
어느새 가을은 갈빛만 남긴채 떠나 버렸다.
잎새들도 반 이상은 떨어져 있고...
다음 행선지로 추월산을 찾아 볼 생각였는데...
처음 찾아 본 메타가로수길...
좀 늦게 찾은면도 있지만 소문만큼.. 기대만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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