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꾸민 카네이션 꽃바구니
녀석들 어버이날이라고 잊지는 않았군
ㅎㅎ
딸내미한테 "이쁜거 샀네" 하니까 "제가 만들었는데요" 한다
어버이날이라고 잊지 않는 것 만도 기쁨인데 직접 만들었다하니 기쁨 따따블이다
ㅎㅎ
"그랬어? 어이구 우리 이쁜딸 곰마워"
참 오랫만에 딸내미 안아줬다
ㅎㅎ
유치원때, 초등학교때는 매년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주더니만
이젠 좀 컷다고 생화로 진화했네
ㅋㅋ
◆투자 : 공동(성인, 도우미)
◆제작 : 도우미
유치원, 초딩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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