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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Family

【08.05.11(일)】오랫만에 시끌벅쩍한 집안

 연휴를 맞아 부산에 사는 처남네 식구들이 올라온다는 전갈이다

저녁에 보면 되지머~

난 핵교로 렛츠~ 간다~

 

산행마치고 22시30분쯤 집에 드와보니 세가족 식구들이 거실 한가득이다

동서,처남,막내처제,마눌은 점100원짜리 동양화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구 딸내미는 동생한테 퍼즐(?) 맞추는 교육에 열심이다

티비소리만 들리던 집안에 오랫만에 시끌벅쩍 떠들썩하다

ㅎ~

 

 

 

 

 

 

 

 

 

 

 딸내미는 어떻게 배웠는지 어렸을때부터 금세 맞춰놓곤 했다

근데 이것도 공식이 있다나?

난 그 공식 아무리봐도 먼 말이진 도통...

에궁 머리아프다

ㅜㅜ

 

 

 

 요녀석은 낯을 가리는 편인데 카메라 들이대니 이쁜짓 하넹

ㅎ~

 

 

 

 아현이에요

 

 

 

 이제 9개월째인데 안아보려다 아차하면 놓칠뻔했다

먼넘이 이리도 무거운지

완전 돌댕이다

ㅋㅋ

요녀석 업고 있을라면 처남댁이 힘 좀 들겠다

ㅎ~

 

 

 

준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