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차량들로 도로가 막힐것 같아 서둘러 아침일찍 귀경길에 올랐더니 정오가 조금 지난시간에 집에 도착합니다
짐 정리하고... 샤워하고... 오는길에 주전부리를 했더니 밥맛은 없고...
서쪽하늘을 보니 먹구름도 조금씩 걷혀 가고...
문득 떠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새해 멋진 일출을 선물받았던 그 곳...
먹구름이 걷히고 산 등성이 위로 뭉게구름이 떠다닌다면...
그런 북한산 모습을 상상하며
렛츠~ 달려갑니다
북한산모습을 반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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