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11.02.13.일 ]
산행 후 귀경길... 연신 하품이다
창문열고 달려도 보고.. 연신 귀를 비비고 잡아당겼더니.. 아프다 ㅋㅋ
치악휴게소에 들러 세안도 하고.. 머리도 감고.. 양치도 하고나니 좀 개운해지는 것 같다
이후부터 졸음하고는 빠이빠이~
오후 5시쯤 수목원에 도착 잠시 차안에서 휴식을 취하다 5시 반쯤 입장권을 구입해서 슬슬 정원을 돌아보며 어두워지길 기다린다
겨울이라선지 낮에 보는 수목원 풍경은 그리 특별해보이는 것 같진 않다
오색별빛정원전답게 어둠이 찾아오고나서야 그 진가가 나타나는데 그 풍경이 가히 환상적이다
뷰리풀 뷰리풀~~~ 베리베리 뷰리풀이다
입장료 6천량
오후5시45분이 되니 모든 전구에 점등이 된다
쓰레기통도 정원과 어울리게 만들어 놓았다
어둑어둑해졌지만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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