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이나 담아보까하고 영종도 선녀바위로...
헐~ 근디 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려 7,700원?... 칼만 안들은 강도가 따로 없넹~
더군다나 이 도로는 한번 진입하면 중간에 빠져 나올 수 있는곳이 없어 설사 잘 못 들어섰다해도 무조건 7,700원 독박을 써야한다.
도둑넘들...
선녀바위 해변쪽으로 가서 일몰포인트가 될만한 곳을 여기저기 찾아보지만 마땅한 곳이 읍따.
조연이든 엑스트라든 써보까하는 바위들은 한결같이 멋대가리들이 읍구...
그나마 주연이라고 하는넘도 수평선 가까이 가드니만 이내 시크믄 구름속으로 숨어 버린다.
돌아오는길은 츰 가보는 인천대교를 건너...
근디 여그 통행료는 공항고속도로보다 더 심하다.
다리하나 건너는데 통행료가 무려 5,800원...
민자고속도로... 해도 너무하는거 아니니?
첫번째 포인트(전망대)에서
이곳은 지대가 낮은곳에 위치 해 있어 사진을 담기엔 별루...
두번째 포인트에서
산 정상쪽으로 10여분 오르다 보면 시야가 트이는 곳이 있다.
S라인 야경 촬영장소로는 최곤데 야경촬영이 아닌경우엔 아랫쪽에 숲과 나무들이 있어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세번재 포인트에서
산 정상을 넘어 우측길로 조금 내려서면 신도시 마천루가 보이는 조망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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