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만때쯤이면 찾게 되는 봉은사
화무십일홍이라고 때 맞춰 찾을 수 없는 여건이다보니 찾을때마다 만개해 싱싱한채로 남아있는 홍매화를 보질 못 했는데
올핸 최적의 날에 찾은 것 같다.
통도사의 慈藏梅, 화엄사의 黑梅, 선암사의 古梅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3대 매화로 꼽는다.
봉은사 홍매화는 수령은 오래되진 않았지만 해를 더해갈 수록 자태와 기품이 더해가는게 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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