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긴 장마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임시공휴일까지 지정하며 연휴기간동안 관광과 소비를 부추기드니만 결국 사단이 난게다.
방역과 경제는 양날의 칼인만큼 국민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잘 지겨나가는게 코로나극복의 최선이 아닐까 싶다.
4년만에 상오리 솔밭에 맥문동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상주로 달려간다.
화북면의 일기예보는 오전 중 흐림...
도착(08:30) 해 보니 역시 하늘은 찌푸린 상태다.
미리 와 있는 진사들도 카메라를 세워둔채 서성이고들 있다.
일단 9시까지 기다려 보기로 하고 MLB 류현진 선발경기를 보고있는데 10분쯤 지나니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기 시작한다.
코로나19로 공원내 출입을 봉쇄 해 놓아 언저리에서만...
솔밭에서 30분정도 머물다 구병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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