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단풍빛을 기대하고 찾았지만....
제비봉통제소 - 제비봉 - 제비봉통제소
제비봉은 하일라이트 구간인 1.3km지점을 지나면 이후부턴 조망없는 이런 산길이 이어진다.
10:20
정상까지 1시간 20분/2.3km
정상에서 조망
정상에서 조망
흙 한줌 물 한모금 없는 바위틈에서
모진풍상 견디며 독야청청 꼿꼿이 살아 온 세월이 얼매인가?
정규탐방길능선
545봉에서 뻗어내린 지능선에서 가지친 능선으로 내려섰어야 하는데 갈림길을 놓치고 지나쳐 내려왔다.
갈림길 찾는다고 잠시 알바
그냥 저 능선을 타고 내려서도 괜찮을 듯 싶다.
까칠한 암릉구간을 끝내고...
많이들 왔다.
일부는 관광객들일게고 일부는 등산객들일게다.
악어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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