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길이 끝이라 봤는데 포근한 날씨에 바윗길이 이어진다.
담주도...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보리사 - 북문 - 염초릿지 - 백운대 - 잠수함바위 - 우이동
오늘은 축구멤버(11명))로 함께 한다.
만추의 단풍은 마지막 피를 토해내고 있다.
10:25
장비들을 착용하고...
선등은 아마추워님이...
닉네임과는 달리 스페셜한 프로다.
방송에선 오늘 북한산단풍이 절정이라 떠들어 대던데 기자들 북한산 언저리라도 한번 찾아보고 그런말 하는건지 모르겠다.
춘향이 부끄럽게 뭘 그리 자세히 보는겨~
말바위구간
2년전엔 없던 긴 체인이 달려있다.
14:50
백운대
가오 빠지게 뭐하는겨~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씩...
잠수함 하강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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