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능선따라 염초지능선으로..09.10.04.일 ］
동행 : 일짱,이짱님
밤골 - 파랑새능선 - 바람의나그네터 - 염초지능선 - 밤골
가을햇살이 강렬하다
쫄쫄
산부추
이따가 내려설 염초지능선
아직은...
숨은벽...상장...오봉...도봉산
돌고래도 잘 있고...
피아노도 쳐보고...
장군봉
염초봉 리지꾼들
숨은벽...인수봉...바람골 사면엔 단풍이가 찾아와 있고...
울긋불긋
산님도 찾아뵙고...
산님이 평소 과일을 안좋아하셨나?
사과하나는 직벽릿지중 슬링줄 꺼내다 흘려 절벽아래로 굴러 떨어지더니
배하나는 나그네터에서 꺼내다 또 떼굴떼굴... 그나마 중간에 멈춰서줘 상처난 배하나만 깍아놓았다
산님 미안혀유 ^^
쑥부쟁이
숨은벽
숨은벽...인수봉...장군봉
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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