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분소 - 문사동 - 용어천계곡 - 관음암 - 에덴동산 - 타이타닉바위 - 마당바위 - 도봉분소
오전10시 싸이렌소리에 맞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께 묵념을 하고...
옅은 구름에 가려 뙤약볕은 내리쬐진 않아도 습도가 높아 숲길을 걷는데도 온 몸에 땀이 자르르 흐른다.
구봉사
요강은 왜 들고 계신다요?
성도원 방향으로 직진
이곳에서 두시간동안을 눌러앉아...
12시도 되기전에 먹고, 마시고...
소화도 시킬겸 바위하고 놀기
두시간동안 놀다 에덴으로...
관음암
잠시 바위뒷쪽으로 가 사진을 담고 와 나니 일행들이 보이지 않아 갈림길에서 칼바위 입구로 이어진 지름길로 올라선다.
칼바위로 올라볼까 했는데 입구에서 떡하니 지키고 있으니...
칼바위를 우회 해 조망바위에서 일행들한테 전화를 하니 아직 칼바위를 지나지 않았다해서 쉼을 하며 일행들을 기다린다.
칼바위와 우이암
도봉산 주봉군들
일행들과 다시 합류
주봉과 칼바위
뜀바위봉 사면길로
에덴의 소낭구
만장봉/선인봉
뜀바위봉/신선대/자운봉
신선이 부럽지 않은...
타이타닉 매표소
우이암과 뒤로 북한산
타이타닉 승선
하선
마당바위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내려선다
구봉사 윗쪽 계곡으로 내려서 차마 알탕까진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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