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가을빛이 점점 더 짙어져가는 설악으로...
칠형제7봉전까지
소공원 - 비선대 - 잦은바위골 - 칠형제3봉(도깨비바위) - 4-5봉사이 꼽사리봉 - 토끼바위 - 칠형제7봉 - 신선대 - 천불동계곡 - 소공원
소공원을 출발한지 1시간 40분만에 10미폭에 도착했다.(06:25)
잦골엔 100미폭과 50미폭이 있지만 멋스러움만큼은 두찌가라면 서러워 할 만하다.
다음주엔 더 화려한 모습을 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아랫쪽은 아직까진 푸르딩딩
첫번째 합수곡에서 정면 협곡으로 진행한다.(07:10)
50미폭은 우측으로
이곳을 지나 조금 진행하다보면 50미폭이 나온다.
고도를 높히면서 단풍빛도 짙어져만 간다.
합수곡에서 40분정도 오르면 도깨비바위가 있는 칠형제 3봉이다.(07:50)
도깨비바위
좌로부터 4봉, 꼽사리봉, 5봉... 이따 꼽사리봉에 올라 볼 예정이다.
5봉아래서 좌측 꼽사리봉으로 몇명만 올라선다.
꼽사리봉
조망이 쥑여준다.
화채에선 빛세리모니까지 해 주고
숨어있는 속살들이 장관이다.
나두 사진한장 남겨보고
토끼바위
희야봉안부에서 잦골로 내려서다보면 토끼가 귀를 쫑끗하고 있는 모습을 한 바위가 있는데 바로 요 바위다.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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