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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bing/여기저기

【14.11.18(화)】성흥산성 일몰 & 부여 롯데리조트 야경

 

 

 

 

 

산소 정리를 마치고 간단히 제를 지낸 후 부랴부랴 달려...

 

 

 

 

다행히 해는 지지않고... (17:13)

 

 

 

 

 

 

모델이 없으니 찍사겸 모델겸... ㅋ

 

 

 

 

 

 

 

 

 

 

 

 

 

 

 

 

 

 

 

 

 

 

 

 

 

 

 

 

 

 

 

 

 

 

꼴까닥

 

 

 

 

 

 

 

 

 

 

 

 

 

사랑나무

성흥산성의 사랑나무는 느티나무로 수령 400년이 되었고,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 소개되면서 사진 작가들 사이에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성흥산성(聖興山城) -사적 제4호-
소재지 :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산 1-1

 

사비천도 이전인 서기 501년에 쌓은 백제시대의 산성이다. 백제 당시에는 가림성(加林城)이라고 불렀다.
해발 250m의 성흥산 정상부에 돌로 쌓은 석성과 그 아래쪽에 흙과 돌로 쌓은 토성으로 석성의 둘레는 1,350m이고 높이는 4m 가량 되는데, 성 내부에는 우물터, 건물터 등이 남아 있으며, 남문, 동문과 서문 3개의 문터가 확인되었다.
1996년 석성의 일부를 조사하였으며 현재까지 백제 성곽 가운데 쌓은 시기가 가장 확실한 산성이므로 백제시대의 성곽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나.당 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한 후에는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고,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므로 18세기 중엽까지 사용되었다.

 

 

 

 

 

 

 

 

 

사촌형님댁에서 저녁을 먹고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롯데리조트를 들러본다.

 

 

 

 

입구의 원형 회랑이 꽤나 인상적인 부여 롯데리조트는 건물 외관 역시 U자 형태의 건물 두 동이 연결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원형 한옥회랑은 백제의 위대함과 큰 기상을 하늘을 상징하는 원을 통해 표현한 조형물이며, 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최대 한옥 원형회랑'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한다.

기둥 62개(안쪽, 바깥쪽 각각 31개)가 지붕을 떠 바치고 있다. 바깥측 둘레만 117m라고...

 

 

 

 

 

앞쪽 원형회랑엔 한옥의 전통미를, 뒷쪽 리조트엔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서 지었는데 참 이쁘다는 생각이...

 

 

 

 

 

 

특급호텔 수준의 부여롯데리조트는 지하 1층, 지상 10층의 총 310실 규모로 호텔형 객실 222실과 콘도형 객실 88실로 나뉘어져 있다.

내부시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단 외형상으론 참 멋지다.

 

 

 

 

 

16mm 깸빠쑤에 우그려 넣어 보지만 한계다. 이럴때 어안이 있으면 딱 인데...

 

 

 

 

 

 

 

 

 

 

 

 

 

깸빠쑤에 우그려 넣는다고 고생 좀 했다.

 

 

 

 

 

 

 

 

 

 

 

 

 

 

 

 

 

 

 

 

 

 

 

 

 

 

 

 

 

 

 

 

 

 

 

 

 

 

 

 

 

 

2011년에 국토해양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주최한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과

‘제34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는 롯데 부여 리조트

세계대백제전에 맞춰 지난 2010년 9월 2일 개관한 롯데부여리조트는 쇼핑·휴식·문화·레저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국내 최초의 역사·문화 복합 테마리조트이며,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객실 모두 예약이 완료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