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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bing/호남권

【19.11.10(일)】48.선운산, 가을을 품다










주차장 - 도솔천 - 도솔암 - 천마봉 - 낙조대 - 용암굴 - 천상봉 - 천황봉 - 참당계곡 - 도솔천 - 선운사 - 주차장



立冬도 지나고 이제 晩秋다.

짧디짧은 가을...

마지막 단풍빛을 찾아 새벽길을 나선다.





날이 밝아질때까지 주차장에서 머물다 매표소로 향한다.(07:00)





















입장료 3,000원 지불하고 도솔천을 거슬러 올라간다.

빛은 없지만 단풍들의 색감이 좋다.













역시 도솔천의 가을풍경은 명불허전






















열정만큼이나 멋진 그림들을 담았길...














사람도 풍경이다.







노출타임을 1/2초로 해 놓고 손각대로...



































때론 서로가 풍경이 되기도 한다.































































도솔암으로 가는길은 차량통행길과 보행길 두 길이다.

차량통행길을 따라 올라간다.

내려올땐 보행길로...



















잠깐 햇살이 내리고...







앞에 보이는 암봉은 사자바위







도솔암




























천마봉이 보이고














마애불














천마봉으로...

산길을 밟아보는건 12년만이다.




















천마봉







천마봉(284m)














도솔암과 마애불







낙조대





















배맨바위는 패스

입산통제(봄철 2.1~5.15, 가을철 11.1~12.15)






낙조대







낙조대에서 바라본







용문굴





















천상봉에서














안장바위

바로 옆으로는 병풍바위






철없는...







천황봉에서







천황봉에서 내려다 본 참당암과 수리봉을 거쳐 경수산으로 이어지는 경수지맥







참당암







참당암 입구

가로질러 약 500m정도 올라가면 수리봉






참당계곡으로...







내려갈땐 차량길 대신 보행길로...







왁자지껄...







선운사







매표소 가는길부터 도솔암까진 사람반 단풍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