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전철을 타고 천마산으로...
평내호평역에 내려 수진사 입구 들머리까지 택시로 이동
택시비 4,800원
호평동 - 천마의집 - 팔현계곡 - 정상 - 천마산역
호평계곡에 들어서면 점현호색이 지천이다.
간간히 꿩의바람꽃도 보이긴하나 아직은 꽃잎을 오므린 상태고 개처수도 많진않다.
태백제비꽃인가?
제비꽃 종류가 하나둘이 아니다보니...
미치광이풀도 지금 한창이다.
팔현계곡으로...
오늘의 첫 주자 만주바람꽃
햇빛을 덜 받는 오전시간이다보니 아직 꽃잎은 활짝 열진 않았고....
남산제비꽃
두번째 주자 금괭이눈
처녀치마 자리
세번째 주자 처녀치마
어느새 너도바람꽃은 꽃이 지고 씨방이 맺혀있다.
네번재 주자 꿩의바람꽃
현호색은 지천이고
각시현호색이라 부르기도 하는것 같다.
다섯번째 주자 복수초
금괭이눈
오늘의 마지막 주자 노루귀
천마산의 대표주자는 청노루귀인데 팔현계곡쪽엔 개체수가 많진 않다.
돌핀샘(약물바위샘)
물맛이 좋다.
13:55
남쪽방향 하산길엔 노랑제비꽃들이 도열해 반긴다.
노랑붓꽃
에어분사기로 먼질를 털어내고
15:05
finish
역 주변 제주뒷고기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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