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가을속 겨울이야기
□동행 : 전나무님외 38명
□움직임 : 소공원매표소 - 비선대 - 마등령 - 오세암 - 만경대 - 영시암 - 백담사 - 용대리/식당(약21km/12시간 ±1h)
03:20 소공원매표소
03:40 비선대
06:37 일출
07:40 마등령
07:45 오세암
10:05 만경대
11:30 영시암
13:05 백담사
15:05 백담사분소
15:20 식당
20분만에 비선대 통과
비선대에서 마등령까지 3.5km구간중 약2km여의 돌계단길은 오르기도 힘들지만 공룡을 거쳐 내려올라치면 도가니, 허리잔등에 가해지는 그 고문은...
여명이 밝아온다
세존봉과 진산봉
세존봉아래 전망바위에서
06:37
마지막 샘터...공룡을 넘으려면 이곳에서 식수를 넉넉히 보충해야
이곳만 오르면 마등령
대청에서 뻗어내린 화채능선 마루금
귀때기청과 서북능선
마등령 수호신 독수리
하염없는 내림길
오세암
08:50...아침인지 점심인지
"이자리는 신도님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자린게 저쪽으로 옮기세요"
그런다고 비낍니까요 ㅋㅋ
만경대로
만경대에서 바라본 용아릉
가야동계곡
만경대에서 내려본 오세암
저항령방향
"
영시암
백담사
30여분 줄서 기다리다
걸어서 용대리까지 간다
백담사부터 용대리까지 6km구간은 죽을 맛이다
백담사에서 이곳까지 1시간40분...
다온줄 알았는데...이곳부터 뒤풀이장소까지 또 15분을 걸어간다
소공원매표소에서 꼬박 12시간만에 식당에 도착했다.
선두팀은 11시간정도
두시간넘게 불굴의정신(?)으로 줄서 지둘렸다 버스로 편안(?)하게 내려온 마지막팀
마지막팀은 1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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