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좋습니다.
아직은 가을인데...
한주내내 추운 초겨울날씨가 이어지다 주말들어서야 평년기온을 회복한다.
가을의 끝을 잡으로 선운산을 찾아본다.
지난주 친구의 일정이 맞지않아 한주 미뤄뒀다 부부동반으로 함께한다.
의도한건 아닌데 마침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다.
주차장 - 도솔암 - 용문굴 - 천마봉 - 배맨바위 - 청룡산 - 쥐바위 - 국기봉 - 사자바위 - 투구바위 - 도솔제 - 주차장
어느새 휑~해져 있다.
아내들은 아래서 노시라 하고...
도솔천의 화려함도 사라지고...
남아있는 애기단풍잎들만 마지막 피를 토하고 있다.
진흥굴
도솔암
도솔암 마애불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284m)
계단길을 통해 오르면 이런모습
진행할
11월 1일부터 통제구간이지만...
철없는 진달래가 자주 눈에 띈다
제비꽃???
철없는 꽃을 보다보니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다.
철없기는 패랭이꽃도 마찬가지
배맨바위
차 한잔씩 마시고...
청룡산으로
청룡산
배맨바위
쥐바위
쥐바위
국기봉
청룡산과 같은 높이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gps측정결과로는 22미터정도 높다.
산사랑님을 만나고...
절대 돈 뗑궈먹고 산에는 가지 마시라
사자바위
천마봉
투구바위 암장
이런 길을 통해 도솔제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풍천장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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