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기암괴석으로 내려앉은 별들이 한낮에도 빛나고 있어 별길이라 이름 하였던가?
3년만에 그 길을 다시 찾아본다.
소공원 - 천불동계곡 - 별길릿지 - 만경대 - 화채능선 - 피골능선 - 가리미골하단 - 피골 - C지구상가
문화재관람료폐지 후 첫 걸음...
비선대에서 숨 한번 고르고 천불동계곡길에 들어서 귀면암 아래서 잠시 쉬어간다.
쉼터엔 새로운 데크와 벤치가 놓여있다.
칠형제봉능선에서 보면
어프로치구간만 6.3km
me
05:40
암릉길에 올라서면 진행방향으로 펼쳐진 별길릿지구간과 만경대의 위용이 위압감을 준다.
진행방향 좌측으로는 큰형제바위봉이...
천불동계곡과 만경대
돌아보면 칠형제봉등 외설악의 암봉들이 펼쳐지고...
06:00
1봉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적은 인원으로 진행속도가 빨라 쉬어가는 시간이 길어진다.
1봉
07:05
3봉 선바위
주먹바위
나만 빠지고
선바위를 내려선다.
4봉
자세히 보니 얼굴형상을 하고있다.
천당릿지
08:45
만경대
칠선폭포
암릉을 지나 햇빛을 피해 숲길에서 요기들을 한 후 한참을 쉬었다 화채능으로 올라선다.
10:15
화채봉아래 쉼터
식수보충하러 100여미터아래에 있는 샘터로
이제 피골능선을 따른다.
달마봉
피골에서 알탕을 하고
15:10
C지구상가에서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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